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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방문의 해' 맞아 9월 한 달 문화예술 행사 잇따라 개최

한광수 기자 | 기사입력 2026/09/03 [10:58]

아산시, '방문의 해' 맞아 9월 한 달 문화예술 행사 잇따라 개최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6/09/03 [10:58]

▲ 제29회 한여름밤의 신정호 별빛축제 포스터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가을 초입의 아산이 한 달 내내 문화예술로 채워진다. 축제와 전시, 음악회부터 e스포츠까지 장르도 제각각이다.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9월 한 달 동안 시민과 방문객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누리고 아산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행사를 잇따라 마련했다.

 

포문은 신정호가 연다.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밤과 낭만, 음악이 어우러지는 '제29회 한여름밤의 신정호 별빛축제'가 펼쳐진다. 같은 기간 아산시민체육관에서는 '제18회 아산시장기 풍물대회'가 열려 전통예술의 흥과 멋을 선보인다.

 

이어지는 프로그램은 전시와 대중음악이다. 8일부터 13일까지 평생학습관 지하전시장에서 서예 예술인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서예인 Festa in Asan'이 관람객을 맞는다. 11일부터 12일까지는 다시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시민과 지역 예술인이 한데 어우러지는 대중음악 축제 '제7회 아산시 달그락 페스티벌'이 무대를 꾸민다.

 

9월 중순을 넘기면 색다른 콘텐츠가 기다린다. 19일부터 20일까지 이순신빙상장체육관에서는 '대한민국 e스포츠 리그 이터널리턴 충남 아산 슈퍼위크'가 열려 젊은 세대를 겨냥한 새로운 문화를 펼쳐 보인다. 같은 날 보문사와 송암사에서는 각각 '산사음악회'가 열린다. 고즈넉한 가을 산사에 음악이 스며들며 방문객에게 특별한 정취를 선사한다.

 

김선태 문화예술과장은 "9월 한 달간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행사가 아산 곳곳에서 펼쳐지는 만큼, 시민과 방문객들이 아산에서 풍성한 문화 향유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분이 아산을 찾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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