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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이 9일 오전 남선근린공원을 찾아 시설 개선사업이 제대로 마무리됐는지 살폈다.
구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인 만큼, 정비 결과와 추가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직접 확인한 것이다.
이번 사업에는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이 투입됐다. 서구는 노후하거나 파손된 시설을 손보고 공원 전체를 더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바꾸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비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산책로 조성, 편의시설 확충, 환경 개선 등으로 나뉜다.
산책로는 마사토길 400m와 황톳길 100m가 새로 정비됐고, 화장실 리모델링과 함께 흙먼지 털이기, 안내판, 신발 보관함, 황토탕 등이 설치됐다. 또 운동기구 재배치, 바닥 덱 설치, 조명 정비, 수목 관리도 함께 이뤄졌다.
전 청장은 이날 새로 정비된 산책로와 화장실, 운동기구 등을 둘러보며 공사 전반을 점검했다.
전문학 청장은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찾는 공원인 만큼 새롭게 단장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며 “산책로와 편의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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