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의회 행정자치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현장 점검-학교 밖 청소년 지원 강화 목소리 -상담부터 진로·취업 연계까지 필요
[대전=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대전 유성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를 찾아 운영 실태를 살피고 현장 의견을 들었다.
유성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박석연)는 9일 제288회 정례회 일정에 맞춰 유성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위원들은 시설 운영 상황을 확인한 뒤 센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지원 프로그램과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에게 제공되는 학습·자립 지원이 현장에서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운영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센터 내부 시설과 프로그램 진행 환경을 둘러보며 전반적인 운영 체계를 점검했다.
센터 측은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함께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설명했다. 위원들은 상담, 교육, 진로 탐색, 취업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이 개별 청소년의 성장 단계에 맞게 유기적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박석연 위원장은 “학교 밖 청소년이 편견 없이 자신의 진로를 찾고 건강하게 성장하려면 지원센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기반과 예산이 마련되도록 의회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유성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박석연 위원장을 비롯해 오현 부위원장, 황우일 예결특위위원장, 양명환, 김은진, 유미자, 박현선 의원으로 구성돼 있다.
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 목소리를 듣고,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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