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아교육진흥원, 아빠 손잡고 오르는 첫 클라이밍…유아 자신감도 쑥- 안전부터 협동까지 알차게 구성
- 가족이 함께 뛰며 만드는 추억
[대전=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이 유아의 신체 발달과 가족 간 유대 강화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관내 5세 유아와 남성 보호자 40가족을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아빠와 함께 신체놀이, 클라이밍 놀이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일과 주말을 포함해 모두 10차례 진행된다. 참여 가족은 유아와 아빠가 2인 1조로 팀을 이뤄 실내 클라이밍 공간에서 몸을 움직이며 협동 활동을 즐기게 된다.
프로그램은 안전수칙 안내와 낙법 연습으로 시작해 클라이밍 기본 동작을 익히는 순서로 이어진다. 여기에 ‘내 이름 찾기’ 게임, 볼더링 활동 등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도전하는 내용도 담았다.
특히 유아기에 아버지와의 긍정적인 신체 상호작용은 대근육 발달과 신체 조절 능력, 정서적 안정감 형성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이번 체험이 아이들에게 도전 의식과 성취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운영 과정에서도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적용해 참여자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빠와 함께 몸을 부딪치며 소통하는 경험을 통해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도 넓혀가겠다는 취지다.
장지현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은 “유아들이 아빠와 클라이밍을 즐기며 신체 역량과 도전 정신을 키우고, 특별한 추억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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