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순천향대학교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재능교육연수원에서 ‘2026 지역대학연합 JOBSIMUL INTERVIEW OLYMPIC 면접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으로 마련된 이번 대회는 순천향대 주관으로 나사렛대·남서울대·백석대·청운대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각 대학에서 선발된 학생 30명은 실제 채용 현장과 유사한 다단계 면접에 참여해 취업 역량을 다졌다.
프로그램은 채용 트렌드 특강을 시작으로 1라운드 역량면접과 2라운드 상황·케이스면접, 공개 결선 및 전문가 피드백 순으로 이어졌다. 심사에는 현직 인사담당자와 외부 전문면접관들이 참여해 답변 내용과 태도를 면밀히 평가했다.
1라운드에서는 경험 기반의 'STAR 기법'을 적용해 직무 적합성과 협업 능력을 심사했으며, 2라운드에서는 기업 현장 과제를 제시해 문제해결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검증했다. 각 라운드 종료 후에는 면접관의 1:1 맞춤형 피드백이 제공돼 참가자들이 부족한 부분을 즉시 보완하도록 도왔다.
이어 열린 최종 결선은 공개 패널면접 형식으로 치러졌다. 결선 진출자들은 심화 질문에 대응하며 논리성과 태도를 종합적으로 평가받았고, 참관 학생들 역시 우수 답변 사례를 공유받았다.
안경애 순천향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학생들이 실제 채용과 유사한 환경에서 역량을 객관적으로 점검하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경험이 하반기 채용 준비와 취업 자신감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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