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유아 발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호자의 양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우리 마음 사랑 가족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족상담 프로그램은 부모됨의 의미를 이해하고 개인 정서 관리 능력을 함양함으로써 보호자의 양육 효능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자녀의 통합적 성장을 지원하고 유아기 전인 발달을 촉진할 계획이다.
다양한 가족의 참여를 고려해 세 가지 맞춤형 상담 과정을 개설하고 전문 상담사를 배치해 5~6회기에 걸친 체계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하반기 상담은 대전유아교육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보호자가 개별 신청할 수 있으며, 일정별로 대기 가족을 배치하여 결원 발생 시 운영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월별 하반기 상담 신청은 8월 상담의 경우 7월 16일에, 9월 상담은 8월 14일에, 10월 상담은 9월 18일에 각각 시작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대상과 목적에 따라 ‘부모마음사랑’과 ‘자녀마음사랑’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영유아(0~5세) 보호자 32명 이내를 대상으로 하며 보호자의 심리 정서 안정과 자기 인식 향상을 돕는 개인 심층 심리상담 및 개별 육아 코칭으로 진행된다.
유아(3~5세)와 보호자 60가족이 참여하는 자녀마음사랑은 음악, 극놀이, 미술을 접목한 통합놀이치료 상담을 통해 자녀의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발달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장지현 원장은 “전문적인 상담 지원이 부모와 자녀 간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돕고 건강한 양육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호자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해 실질적인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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