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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수시 경쟁률 13.20대 1… 개교 35년 만에 역대 최고

한광수 기자 | 기사입력 2026/09/11 [21:13]

한국기술교육대, 수시 경쟁률 13.20대 1… 개교 35년 만에 역대 최고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6/09/11 [21:13]

▲ 한국기술교육대, 수시 경쟁률 13.20대 1… 개교 35년 만에 역대 최고     ©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11일 마감된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796명 모집에 총 1만 504명이 지원해 평균 13.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991년 개교 이래 역대 최고 수치로, 계약학과를 제외한 경쟁률은 13.84대 1에 달한다.

 

이번 경쟁률은 전년도 11.20대 1(765명 모집/8568명 지원) 대비 2.0p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한국기술교육대는 대전·충청권 1위를 넘어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국·사립 대학교 전체를 통틀어 1위에 오르는 성과를 냈다.

 

한국기술교육대의 수시 경쟁률은 2023학년도 6.34대 1, 2024학년도 7.93대 1, 2025학년도 8.94대 1, 2026학년도 11.20대 1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왔다.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쏠림 현상 등 악조건 속에서도 전국 4년제 대학 1위 수준의 취업률(82.8%)과 교육·복지 환경이 입시 성과를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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