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기술 수출 길 열려

함태수 편집장 | 입력 : 2013/12/06 [08:10]
올해부터 음폐수의 해양투기의 전면금지와 공동주택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도입 시행으로 관련기관에서 최적의 기술 시설에 관심이 집중 될 전망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교과부 차세대바이오매스연구단(단장 양지원 교수)이 생석회와 솔베이(암모니아 소다)공법을 접목하여 전자동화 음폐수 자원화 시스템을 개발해 국내 처음으로 (주)아남그린텍이 기술을 이전 받아 공급하게 됐다고 전했다.
 
 
국내 대부분의 처리기술은 탈수와 숙성, 발효를 거쳐 퇴비화까지 20~40일이 소요되어 악취는 물론 대기오염을 유발시키는 반면 이번에 개발 된 음폐수 자원화시스템은 악취와 침출수 발생 없이 20~30분 이내에 양질의 유기질 비료를 생산하는 최첨단 음폐수 자원화시스템 기술로써 투입 음폐수 대비 70%까지 회수하는 획기적인 기술이라는 점에서 기존 업계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반면 기존 기술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던 염분 제거는 물론 세균까지 완전 소멸시켜 환경오염에 전혀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리고 본 자원화 기술로 생산 된 비료 성분을 분석한 결과 염분 함유량이 0.1~0.6%까지 현저하게 떨어져 퇴비와 비료로 매우 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농민들에게 양질의 비료를 저가로 공급 할 뿐만 아니라 자치단체의 음폐수 처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2013년 12월 1일~5일까지 중국의 전국현역민생공정원조지도팀사물실 중국노과학협회농업분회의 이예영 단장(북경세기중련자산관리유한공사 대표이사)을 중심으로 장춘원 팀장(중국노과학협회부회장, 원 수리부 부부장), 이균결 부팀장(북경대학중국저탄소발전연구센터 부주임)을 비롯 이진웅 중국노과학협회농업분회 부회장 및 비서장 외 7명의 관련 연구원과 이열민(사천성), 하명(동사장), 이규범, 마윤 등 기업인들이 기술이전 투자차 방문하여 기술 및 현장 시설을 둘러보았다고 (주)아남그린텍 측은 전했다.
 
이번 방문한 중국 투자단은 한국의 음식물쓰레기와 농촌쓰레기 처리기술로 환경오염 예방과 이를 기반으로 한 신재생 자원화에 비상한 관심을 가졌으며, 이를 적극 도입하여 중국의 풍부한 유기비료의 원재료 장점을 이용하여 한,중간 합작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경북 의성의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시설을 둘러보고 있는 중국 실사팀  




원본 기사 보기:moreunikk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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