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남양주시 협동조합 학교" 학사일정 시작

한종수 기자 | 입력 : 2014/04/17 [11:19]
▲  양주시에서는 지난 4월 16일 경기동부상공회의소 교육장에서 협동조합 학교 입소식을 갖고 10주에 걸친 학사일정을 시작했다.   © 뉴스파고

남양주시에서는 지난 4월 16일 경기동부상공회의소 교육장에서 협동조합 학교 입소식을 갖고 10주에 걸친 학사일정을 시작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 되는 이번 교육은 협동조합에 대한 원리의 이해부터 사업계획 수립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학업성정이 우수한 수강생에게는 창업, 사업 운영 등 사업에 필요한 전문 컨설팅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입교식에 참석한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협동조합이 영리를 추구하는 법인이라는 것을 간과하고 무작정 협동조합을 설립하면 낭패를 볼 수도 있다.

아울러 협동조합은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서 운영이 되기 때문에 오히려 의사결정이 늦어질 수 있고, 많은 갈등도 발생할 수 도 있다.

이러한 예상되는 문제점들을 교육 등을 통해 사전에 충분히 생각하고 대비하면서 협동조합을 설립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여 진다”라며 협동조합의 설립에 있어 교육과 사전준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번 교육에는 협동조합 설립에 관심이 있는 시민과 기존 협동조합의 조합원 등 31명이 수강하며, 특히 협동조합 경영과 관련된 이론 연구자와 관리자를 육성하기 위한 협동조합경영학과를 운영 중인 성공회대학교 대학원 교수진과 대학원생들이 직접 만든 쿠피협동조합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협동조합의 제6대 기본원칙인 협동조합간 협동을 실천하는 본보기가 되고 있고, 이론적인 교육보다는 현실에 맞는 교육이 이뤄질 것으로 보여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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