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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기초학력 1:1 멘토링 운영 실태 점검 나서

- 안전·학습성장·예산 집행까지 꼼꼼히 살핀다
- 7개교 현장 방문, 맞춤형 컨설팅도 병행

금기양 기자 | 기사입력 2026/08/20 [09:56]

대전시교육청, 기초학력 1:1 멘토링 운영 실태 점검 나서

- 안전·학습성장·예산 집행까지 꼼꼼히 살핀다
- 7개교 현장 방문, 맞춤형 컨설팅도 병행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6/08/20 [09:56]

▲ 대전시육청, 기초학력 방과후·방학 중 학습지원 1:1 멘토링 사업  현장 점검   © 금기양 기자

 

[대전=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기초학력 방과후·방학 중 학습지원 1:1 멘토링 사업의 운영 내실을 높이기 위해 운영학교 전반에 대한 자체 점검과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점검은 이달 31일까지 이어지며, 학교별 운영 실태를 확인하는 동시에 우수사례를 발굴해 다른 학교로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점검은 단순히 사업이 시행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수준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학습 성장을 실제로 뒷받침하고 있는지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파악하고 지원 방안을 찾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점검 대상은 관내 초·중·고 68개교다. 

 

각 학교는 1:1 멘토링 운영 계획과 세부 프로그램, 멘토 사전 교육 및 범죄경력조회 여부, 비대면 운영 시 모니터링 체계, 학생 출결과 건강·안전 관리, 지도일지 작성, 향상도 검사 등을 통한 학습 성장 확인, 가정 연계 자기주도학습 지도, 예산 집행 기준 준수 여부 등 8개 핵심 항목을 중심으로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청은 이와 별도로 표집된 7개교를 직접 방문해 현장 점검과 컨설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점검단은 실제 1:1 멘토링 수업을 참관한 뒤 출석부와 지도일지, 지도자료, 가정통신문 등 관련 문서를 확인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과 개선 필요 사항도 함께 듣고 있다.

 

여기에 기초학력 전문교원과 선도학교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을 더해 학교별 여건에 맞는 해결책도 제시하고 있다.

 

단순 점검에 그치지 않고, 학교가 곧바로 운영에 반영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학생 안전관리 체계와 개별 학습지도 피드백 현황을 면밀히 살피고, 학습 성과가 확인된 우수 운영 사례를 적극 발굴해 현장에 널리 공유할 계획이다.

 

초등교육과 안효팔 과장은 “기초학력 보장은 학생의 기본 학습권을 지키고 학교생활의 자신감을 키우는 출발점”이라며, “방과후와 방학 중에도 학생들이 필요한 지원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1:1 멘토링 운영을 세심하게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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