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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자율방재단, 거제 수해 현장 찾아 복구 지원

단원 50명, 침수 농가 비닐하우스 정리 나서

금기양 기자 | 기사입력 2026/08/26 [13:38]

세종시자율방재단, 거제 수해 현장 찾아 복구 지원

단원 50명, 침수 농가 비닐하우스 정리 나서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6/08/26 [13:38]

 

▲ 세종자율방재단, 경남 거제시 수해복구 지원    © 금기양 기자

 

[세종=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자율방재단이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시를 찾아 수해복구 활동에 나섰다.

 

세종시자율방재단은 26일 단원 50명을 투입해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농가와 비닐하우스 일대에서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거제시는 15일부터 17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와 농경지 피해, 산사태 등이 잇따라 발생해 지난 23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방재단은 피해가 컸던 시설하우스 지역을 중심으로 내부에 쌓인 부유물과 잔해, 토사를 직접 치우며 복구를 도왔다. 대형 장비가 들어가기 어려운 현장인 만큼, 단원들이 손수 정리 작업을 맡아 농가의 부담을 덜었다.

 

양길수 회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거제시 주민들과 농가에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 극복을 위한 상생 협력과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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