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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홍성남당항 대하축제 개막…11월 8일까지 남당항 일원서 운영

한상동 기자 | 기사입력 2026/09/07 [09:22]

제31회 홍성남당항 대하축제 개막…11월 8일까지 남당항 일원서 운영

한상동 기자 | 입력 : 2026/09/07 [09:22]

▲ 제31회 홍성남당항 대하축제 개막…11월 8일까지 남당항 일원서 운영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상동 기자] 가을 대하의 계절이 돌아왔다. 홍성의 대표 먹거리 축제인 '제31회 홍성남당항 대하축제'가 4일 개막식과 함께 막을 올렸다.

 

홍성군(군수 박정주)은 이날 남당항 일원에서 박정주 홍성군수 등 주요 내빈과 지역주민, 관광객이 함께한 가운데 개막식을 열었다.

 

개막식은 서부면 주민자치회 풍물 공연과 지역 학생들의 공연 등 식전행사로 문을 연 뒤 김용태 축제추진위원장의 개막 선언과 인사말,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하모니카와 노래 공연, 초청가수 무대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축제 기간에는 관광객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대표 체험인 '대하 맨손잡기'는 매주 토·일요일 운영돼, 남당항을 찾은 관광객에게 대하를 직접 잡아보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 대하  © 뉴스파고

 

여기에 대하까기 대회와 관광객·지역주민 장기자랑, 다양한 공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축제장에서는 제철 대하를 비롯한 여러 수산물을 맛보고 먹거리와 체험, 공연을 두루 즐길 수 있다.

 

김용태 축제추진위원장은 "올해도 남당항 대하축제를 찾아주시는 관광객들이 제철 대하의 맛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다"며, "축제 기간 남당항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주 홍성군수는 "남당항 대하축제는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홍성의 대표적인 가을 먹거리 축제"라며, "축제장을 찾아 제철 대하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시고, 남당항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31회 홍성남당항 대하축제는 오는 11월 8일까지 남당항 일원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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