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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부터 새벽·주말까지…홍성군, 빈틈없는 맞춤형 돌봄 제공

한상동 기자 | 기사입력 2026/09/07 [10:01]

낮부터 새벽·주말까지…홍성군, 빈틈없는 맞춤형 돌봄 제공

한상동 기자 | 입력 : 2026/09/07 [10:01]

▲ 낮부터 새벽·주말까지…홍성군, 빈틈없는 맞춤형 돌봄 제공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상동 기자] 퇴근이 늦어도, 갑작스러운 사정이 생겨도 아이 맡길 곳이 있다. 홍성군(군수 박정주)이 평일 낮부터 야간과 새벽, 주말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보육·돌봄 서비스를 촘촘히 갖췄다.

 

맞벌이 가정이 늘고 근무형태가 다양해지면서 정해진 시간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돌봄 수요가 커지고 있다. 이에 군은 필요한 시간과 가정 상황에 맞춰 이용할 수 있는 보육·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양육공백을 최소화하고 부모의 부담을 더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

 

일시적·긴급 보육부터 야간·새벽·주말까지 다양한 수요에 대응해 시간제 어린이집과 365×24 어린이집, 야간연장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맞벌이·한부모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는 가족돌봄과 아이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

 

먼저 시간제 어린이집은 모아사랑꽃·둥지·신동아어린이집 3곳에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이용하지 않는 6~35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주중 야간·새벽과 주말 취약시간대에 보육이 필요하면 365×24 어린이집으로 지정된 신동아어린이집에서 6개월부터 7세 이하 미취학 영유아를 돌본다.

 

야간연장 어린이집은 어린이집·유치원에 다니는 0~85개월 영유아가 평일 오후 7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동화나라·신동아·초롱·충청남도청·홍성·홍성햇님어린이집 등 6곳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맞벌이·한부모가정처럼 양육공백이 있는 가정에는 4촌 이내 친족이 아이를 돌보는 가족돌봄과 아이돌봄사가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아이돌봄 서비스를 지원해 양육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양육환경을 돕는다.

 

이화선 인구전략담당관은 "양육자의 근무형태와 가정 여건에 따라 필요한 보육·돌봄의 시간과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부모들이 필요한 순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양육 부담을 덜 수 있는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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