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고=한광수 기자] 28일 오전 발생한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페인트 원료 공장 화재가 소방당국의 진화작업 끝에 약 4시간 만에 진화됐다.
천안동남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4분께 성남면 신덕리에 위치한 연면적 3,008.91㎡ 규모의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날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낮 12시 5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와 탱크차, 구조·구급차 등 장비 수십 대를 현장에 급파했으며, 오후 1시 58분께 초진을 완료한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 작업을 지속해 화재 발생 4시간 4분 만인 오후 3시 48분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번 불로 현장 작업자 등 3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완진이 완료됨에 따라 현장 통제를 유지한 채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사망자 신원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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