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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논산시가 밤길을 걷는 시민들의 불안 해소와 범죄 예방을 위해 우범지역에 주소정보시설을 보강했다.
시는 내동과 취암동 일대 범죄 취약 구간 60개소에 태양광 LED 주소정보시설, 이른바 기초번호판을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두운 시간대에도 식별이 쉬운 안내시설을 통해 길 찾기 편의는 물론, 긴급 상황에서 빠르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논산경찰서와 협력해 범죄 예방이 시급한 지역을 우선 선별했다.
건물이 없는 도로변에서 위급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LED가 부착된 기초번호판을 통해 112나 119에 정확한 위치를 전달할 수 있어 구조와 대응 속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논산시 관계자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추진한 사업인 만큼 야간 통행 불안 해소와 범죄 예방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주소정보시설 등 기반 인프라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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