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고=한광수 기자] 방화복을 입어보고 심폐소생술을 배우는 안전 체험장이 K-컬처 박람회에 들어선다.
천안동남소방서는 지난 2일부터 오는 6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2026 천안 K-컬처 박람회'에서 관람객을 위한 소방안전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부스는 독립기념관 고객쉼터 건물 앞 K-체험존에 자리 잡았다. 닷새 동안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 명이 번갈아 참여해 관람객의 안전교육을 돕는다. 프로그램은 이동안전체험차량으로 배우는 화재·지진 대응요령을 비롯해 방화복 착용 체험, 심폐소생술과 소화기 사용법 등으로 꾸려진다.
체험 못지않게 현장 대비에도 공을 들였다. 소방서는 행사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살피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소방 지휘통제시스템(CP)을 가동한다. 여기에 소방차량 5대와 인력 10명을 미리 배치해 재난이나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있다.
송희경 서장은 "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이 다양한 소방안전체험을 통해 위급한 순간에 필요한 행동요령을 익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람객이 찾는 행사인 만큼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