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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예결위, 7조9029억 원 추경안 의결

- 기정예산 대비 6.4% 증가…21일 본회의서 최종 확정

금기양 기자 | 기사입력 2026/09/18 [14:55]

대전시의회 예결위, 7조9029억 원 추경안 의결

- 기정예산 대비 6.4% 증가…21일 본회의서 최종 확정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6/09/18 [14:55]

▲ 대전시의회 예결위,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원안 의결   © 금기양 기자

 

[대전=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대성)는 지난 1617일 제299회 제1차 정례회에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보다 6.4% 증가한 7조 9029억 원 규모로, 일반회계 6조 4869억 원과 특별회계 1조 4160억 원으로 편성됐다.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9.4% 늘어난 7583억 원이다.

 

추경에는 법적·의무적 경비와 민선 9기 공약사업, 연내 추진이 필요한 사업 등이 반영됐다. 예결특위는 재정 여건을 고려한 세출 구조조정과 사업별 집행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대성 위원장은 청소년수련마을의 프로그램 개선과 전통시장 화재 예방 대책을 주문하고, 예산 편성 단계부터 사업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청년예술인 지원과 돌봄서비스, 온통대전 활성화, ·하수도 정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의 실효성도 점검했다. 행사성 사업의 성과 관리와 시설 투자 타당성, 지방채 투입에 따른 재정 부담도 주요 논의 대상이었다.

 

추경안은 오는 21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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