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경찰서(서장 김익중)가 지난 15일 서부면 소재 OO마트 주차장에서 부탄가스와 번개탄으로 자살을 시도한 KOO(29세,여)을 구조한 사실이 뒤 늦게 알려지면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자살기도자 K씨는 경기도 부천에서 남자친구와 안면도에 놀러 왔다가 심하게 다툰 후 헤어지자는 남자친구의 말을 듣고 자신의 승용차로 혼자 귀가하던 중 부탄가스와 번개탄을 구입하였고, 이를 지켜 본 남자친구가 112에 자살이 의심된다며 신고를 했다. 신고를 접수한 서부결성파출소 서근철 경사와 김진원 경장이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하여 주차장을 빠져 나가려는 K씨의 차량을 발견, 차량을 가로막은 후 내부를 살펴본 바, 차안에 부탄가스 5개와 번개탄 3개가 놓여 있고 독한 가스냄새가 나는 것을 확인했다. 두 경관은 위급상황임을 직감, 즉시 차량 문을 열어 환기시키고 K씨를 차량 밖으로 대피시킨 후 약 1시간 동안 K씨를 부모님과 통화하게 하는 등 설득 끝에 안전하게 귀가시켜 자칫 자살 및 차량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을 안전하게 조치·예방하여 소중한 생명을 지켜내는 믿음직한 홍성경찰의 모습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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