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고=한광수 기자]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남 천안시갑)이 천안의 교통망과 AI 산업 관련 사업을 정부 계획에 담아달라고 요청했다.
문 의원은 지난 23일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을 만나 천안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국가계획 반영과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문 의원이 꺼낸 사업은 네 가지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는 것, 배방~목천 국도를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넣는 것, GTX-C 노선의 천안·아산 연장 사업에 국비를 지원하는 것, AI 특화 시범도시 조성을 위한 국비를 확보하는 것이다.
문 의원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와 GTX-C 천안·아산 연장, 배방~목천 국도 건설을 두고 천안의 광역교통망을 크게 바꿔놓을 사업이라고 짚었다. 지역 경쟁력을 높이려면 국가계획 반영과 국비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으로, AI 특화 시범도시 조성에 대해서는 AI 산업 생태계를 만들고 천안을 첨단도시로 키우는 성장 기반이라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조용범 차관은 사업의 필요성을 듣고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문진석 의원은 "지난 2년간 지역발전을 위해 쉼 없이 뛰며 여러 핵심 사업의 기반을 마련해 왔다"며, "특히 올해 하반기는 그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사업들의 결과가 차례로 나오는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이어 "천안의 미래를 바꿀 핵심 사업들이 반드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하며 필요한 예산과 정책 지원을 끝까지 이끌어내겠다"며, "시민들께 약속드린 사통팔달 교통도시, 미래산업 중심도시 천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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