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천안시가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 사업의 실시설계를 마쳤다. 이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
시는 29일 시청에서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 구축사업 실시설계 용역 완료보고회'를 열고 최종 설계 결과와 시스템 구축 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장기수 천안시장을 비롯해 시의회와 자문위원, 시내버스 3사 및 용역사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해 구축 일정과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실시설계에는 버스 위치정보 수집 체계 개선과 도착정보 예측 정확도 향상 방안이 담겼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버스 위치를 초정밀 기반으로 수집·분석하고, 승차벨(버스스탑) 서비스를 넓히고 기능도 개선해 시민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일정도 잡혔다. 천안시는 행정절차를 마친 뒤 올해 11월 시스템 구축에 착수해 2027년 7월 사업을 마무리한다.
시는 구축이 끝나면 버스 도착정보의 정확도와 신뢰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발판으로 시민 중심의 스마트 교통서비스도 꾸준히 넓혀갈 방침이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교통서비스 혁신사업"이라며, "차질 없는 시스템 구축으로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