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흥타령춤축제2013’ 10월 1일부터 6일간 개최

세계민속춤 23개국 24개팀 참가
뉴스꼴통/한광수 기자 | 입력 : 2013/03/25 [09:14]
▲     ©천안시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돼 명품축제로 자리잡은 ‘천안흥타령춤축제2013’이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6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열려 세계 각국의 민속춤 향연이 펼쳐진다.

천안시는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참여자·관람객’이 모두 만족하는 축제로 준비하기 위해 천안흥타령춤축제2013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다함께 흥겨운 춤을!(Let's Dance in Cheonan!)’이란 주제와 ‘춤으로 하나되는 세상! 가자 천안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13’은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엿새 동안 펼쳐진다.

올 해는 축제의 브랜드가치를 더욱 높이고 외국인 등 관광객 유치를 확대할 수 있도록 국제민속춤대회를 23개국 24개팀을 참여시키는 한편, 거리퍼레이드, 춤경연, 부대행사 등을 짜임새 있게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시가 확정한 기본계획에 따르면 10월 1일 저녁 7시 30분 전야제를 시작으로 10월 2일 삼거리공원 주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행사가 열려 시민과 함께 축제의 성공개최와 기쁨을 나누는 장을 연출한다.

축제의 핵심인 춤경연은 최대한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학생부, 일반부, 흥타령부, 실버부, 창작분야로 세분화했으며 창작분야는 대학에서 무용(한국·현대무용, 발레)을 전공하는 재학생이나 졸업생이 참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순수무용 전문가단체의 참여문호를 넓혔다.

이와 함께 국내외 축제간 상호협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외 축제대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3일부터 이틀동안 천안박물관 강당에서 ‘축제발전방안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 밖에 대학생들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젊은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기로 하고 천안소재 3개 대학교가 참여하는 ‘대학 동아리한마당’을 비롯해 국내 그룹의 커버댄스로 공연하는 ‘K-POP 따라잡기’, 비보이와 파핍댄스 등을 선보이는 ‘스트릿댄스’, 15개 팀이 참여하는 대학가요제도 준비하고 있으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 시민이 만들고 참여하는 축제분위기 확산을 위해 160명의 대학생 서포터즈를 운영해 축제에 대한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성공개최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삼거리 관련 민속설화 ‘능소전’에 축제테마인 춤을 가미해 현대적 감각으로 각색한 ‘마당극 능소전’을 1일 2회 상설공연하며 읍·면·동별로 흥타령춤을 기본으로 한 춤 경연대회를 열어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확정한 기본계획에 따라 자원봉사자 운영, 안내소 운영, 주차장 운영계획, 셔틀버스 운행, 청소대책, 농특산물 판매, 먹을거리 장터운영 지원 등 분야별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완벽한 축제를 이끌기로 했다.
▲     © 천안시

  • 도배방지 이미지

흥타령축제, 천안시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