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천안시가 길어지는 폭염에 대비해 부서별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천안시는 김석필 부시장 주재로 14개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여름철 폭염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여름철 폭염대책기간(5월 15일~9월 30일)에 맞춰 부서별 대처상황을 함께 나누고, 폭염이 길어질 경우를 대비한 중점 점검사항을 논의했다.
우선 독거노인과 비정상거처 거주자 등 취약계층의 안부를 직접 확인하기로 했다. 실외작업장을 대상으로는 가장 더운 시간대에 작업을 멈추고 휴식을 지키는지 집중적으로 살피기로 했다.
농업 분야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도 마련했다. 읍면동별로 현장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낮 시간대에는 영농작업을 멈추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김석필 부시장은 "폭염 장기화에 따라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야 한다"며, "시민들도 폭염 중대경보 발효 시 국민행동요령(중단·이동·확인)을 숙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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