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2027년 거주자우선주차 순환배정 신청 접수- 방문·온라인 모두 가능
- 2027년부터 주말 운영 방식 달라져
[대전=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대전 서구가 내년도 거주자우선주차 순환배정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불편을 줄이고 주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신청 기간은 오는 9월 1일부터 18일까지다. 대상은 도마1동, 변동, 괴정동, 가장동, 내동, 갈마1동 등 관내 6개 동의 거주자우선주차 구역 1610면이다.
신청은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대전 서구청 거주자우선주차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방문 시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신청서와 함께 주민등록초본, 자동차등록증 사본,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배정은 제출 서류와 배정 기준표를 바탕으로 점수를 매겨 고득점자 순으로 이뤄진다. 유공자증 등 추가 증빙이 있으면 심사에 반영된다.
내년 1월 1일부터는 거주자우선주차장의 운영 방식도 일부 바뀐다. 기존에는 토요일에도 지정 배정자에게 우선권이 있었지만, 앞으로는 토요일과 공휴일에 누구나 자유롭게 주차할 수 있다.
이에 따라 2027년도 배정자는 평일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8시까지, 토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시간에만 해당 주차면을 우선 이용하게 된다.
서구 관계자는 “주차 수요와 주민 이용 환경을 함께 고려해 운영 기준을 조정했다”며, “대상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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