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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홍보매체 이용 대상 2차 공개 모집

- 시 보유 매체 무료 개방 -신청 대상은 지역 사업체와 단체
- 홍보물 디자인도 학생 재능기부로 지원

금기양 기자 | 기사입력 2026/08/26 [12:19]

대전시, 홍보매체 이용 대상 2차 공개 모집

- 시 보유 매체 무료 개방 -신청 대상은 지역 사업체와 단체
- 홍보물 디자인도 학생 재능기부로 지원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6/08/26 [12:19]

▲ 대전시,  ‘2026년 제2차 홍보매체 이용 대상’ 모집 © 금기양 기자

 

[대전=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대전시가 지역 소기업과 비영리단체 등을 대상으로 홍보 기회를 제공하는 ‘2026년 제2차 홍보매체 이용 대상’을 공개 모집한다.

 

시는 26일부터 오는 9월 16일까지 신청을 받아 16개 사업체·단체를 선정하고, 시가 보유한 홍보매체 1,265면을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광고가 필요한 지역 사업체와 단체에 대전시의 홍보매체를 무상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매체는 대덕대교·카이스트교 대형홍보판 2면, 도시철도 홍보판 134면, 시청사 외벽 LED 전광판 1면, 버스정류장 도착안내단말기 1128면이다.

 

대형홍보판과 도시철도 홍보판은 6개월간, 시청사 외벽 LED 전광판은 선정 대상별 3개월간, 버스정류장 도착안내단말기는 1개월간 이용할 수 있다.

 

공모 대상은 대전에 본점이나 주된 사무소를 둔 사업체·단체 가운데, 법령이나 조례에 따라 행정적·재정적 지원 대상인 법인·단체,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 그리고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상 소기업 등이 해당된다.

 

신청하려는 사업체와 단체는 9월 16일 자정까지 대전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관련 증빙서류와 함께 전자우편(cheony@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신청서를 홍보매체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결과는 10월 15일 시 누리집과 개별 문자메시지로 안내한다.

 

선정된 사업체와 단체의 홍보물 디자인은 대전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와 국립한밭대학교 시각·영상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제작 지원된다. 선정 대상과 학생들은 기획 회의 등을 통해 의견을 주고받으며 최종 디자인을 완성하게 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지역 소기업과 공익단체가 비용 부담 없이 시민에게 사업과 활동을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홍보 소재를 가진 사업체와 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시는 2016년부터 이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341개 업체에 무료 광고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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