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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2027학년도 수시모집 3135명 선발…9월 8일부터 접수

한광수 기자 | 기사입력 2026/09/02 [14:42]

단국대, 2027학년도 수시모집 3135명 선발…9월 8일부터 접수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6/09/02 [14:42]

▲ 단국대, 2027학년도 수시모집 3135명 선발…9월 8일부터 접수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단국대가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 5133명의 61%인 3135명을 선발한다. 죽전캠퍼스 1582명, 천안캠퍼스 1553명이다.

 

올해 수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신설 학과와 전형이다. 먼저 AI융합대학에 'AI건축융합학과'가 새로 생겨 수시와 정시에서 모두 20명을 뽑는다.

 

수시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 DKU인재(서류형) 3명과 기회균형선발 2명, 사회적배려대상자 2명, 학생부교과전형 지역균형선발 3명, 논술우수자전형 2명을 선발하고, 나머지 8명은 정시 수능위주 일반학생전형(나군)에서 뽑는다.

 

천안캠퍼스에는 '지역의료인재전형'이 신설돼 의예과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15명 선발한다. 이 전형은 진료권과 광역권으로 나뉜다. 진료권과 광역권 모두 충청지역(대전·세종·충남·충북) 소재 중학교에서 전 교육과정을 이수·졸업하고 해당 기간 거주한 학생이 대상이며, 고등학교 재학 요건에 따라 자격이 구분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진료권이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영어, 탐구(과탐 2개 과목 평균) 중 수학 포함 3개 영역 합 6등급 이내, 광역권이 3개 영역 합 5등급 이내다.

 

▲ 국내 유일의 자동차 디지털보안리빙랩에서 학생들이 실습하는 모습  © 뉴스파고

 

전형요소에도 변화가 있다. 2027학년도부터 학교생활기록부 비교과 영역인 출결사항이 반영된다. 지역균형선발과 학생부교과우수자, 지역메디바이오인재, 실기우수자 전형에서는 5%, 체육특기자 전형에서는 10%를 반영한다.

 

전형별로 보면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가장 많은 1532명을 뽑는다. DKU인재(서류형) 686명과 DKU인재(면접형) 216명을 중심으로 지역의료인재 15명, 군사학과 30명, SW인재 34명, 창업인재 12명, 기회균형선발 142명, 사회적배려대상자 117명, 교육기회배려자 143명, 농어촌학생 108명, 특수교육대상자 29명 등 9개 전형에서 선발한다. DKU인재는 서류형과 면접형의 평가 비중이 다르다.

 

면접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100%,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합산하며 진로역량 비중이 서류형보다 높다. 서류형은 학생부 100%를 반영하되 학업역량 비중이 면접형보다 크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801명을 선발한다. 지역균형선발(죽전) 242명, 학생부교과우수자(천안) 517명, 지역메디바이오인재(천안) 42명이다. 학생부 교과 95%와 비교과(출결) 5%를 반영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지역균형선발(죽전)은 3개 학기 이상 이수하고 소속 고교장의 추천을 받아야 지원할 수 있으며, 고교별 추천 인원 제한은 없다. 의약학 계열의 수능최저는 지역메디바이오인재(천안) 기준 의예과가 수학 포함 3개 영역 합 4등급 이내, 치의예과 5등급 이내, 약학과 6등급 이내다.

 

논술위주전형인 논술우수자(죽전)는 310명을 모집한다. 학생부 교과 10%와 논술 90%를 반영하는데, 교과 등급 간 점수차가 작아 논술 성적이 합격을 좌우할 전망이다. 논술고사는 수능 이전인 2026년 10월 17일 자연계열, 18일 인문계열로 나뉘어 치러진다. 단국대는 기출문제와 논술전형 자료집 등을 입학안내 홈페이지에 올리고 온라인 모의논술고사도 실시하고 있다.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오는 9월 8일 오전 10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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