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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보육정책 총괄추진단 회의…3대 전략과제 검토

한광수 기자 | 기사입력 2026/09/11 [16:02]

천안시, 보육정책 총괄추진단 회의…3대 전략과제 검토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6/09/11 [16:02]

 

▲ 천안시, 보육정책 총괄추진단 회의…3대 전략과제 검토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천안시(시장 장기수)가 돌봄 공백을 줄이고 보육 현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 마련에 나섰다.

 

시는 11일 ‘천안형 보육정책 총괄추진단 회의’를 열고 영유아 발달 지원과 돌봄서비스 확대, 보육 인력 확충 등 주요 과제를 검토했다.

 

이날 논의에는 야간연장·시간제·24시간 돌봄서비스 확대와 대체교사 등 보육 인력 지원 방안이 포함됐다.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과 거점 어린이집을 통한 양육 지원 확대도 함께 다뤘다.

 

이들 안건은 앞서 실무추진단이 도출한 3대 전략과제를 구체화하기 위한 것이다. 전략과제는 영유아 맞춤형 보육 지원 강화, 틈새 돌봄 및 보육 인력 지원 확대, 보육 현장 및 양육 지원 서비스 강화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는 실무추진단 회의에 이은 두 번째 정책 논의 자리다. 총괄추진단에는 보육 전문가와 현장 관계자, 공무원 등이 참여해 지역 보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으로 과제를 보완한 뒤 사업별 시급성과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세부 정책을 확정할 계획이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보육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맞춤형 과제를 발굴하고 있다”며, “아이와 부모, 현장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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