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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정선희 위원장, 가정위탁 보호 활성화 간담회 개최

위탁아동 지원 사각지대 해소 및 초기 양육비용 지원 방안 등 논의

한광수 기 | 기사입력 2026/08/21 [16:46]

천안시의회 정선희 위원장, 가정위탁 보호 활성화 간담회 개최

위탁아동 지원 사각지대 해소 및 초기 양육비용 지원 방안 등 논의
한광수 기 | 입력 : 2026/08/21 [16:46]

 

▲ 위탁아동 지원 사각지대 해소 및 초기 양육비용 지원 방안 등 논의     ©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정선희 위원장이 보호가 필요한 아동의 안정적인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장과의 소통에 나섰다.

 

정선희 위원장은 21일 충남가정위탁지원센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가정위탁 보호 활성화 및 위탁 아동과 가정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아동이 시설이 아닌 가정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예비·전문위탁부모를 발굴하고, 제도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기 위한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아울러 위탁부모가 실제 양육을 담당함에도 법적 지위 차이로 인해 일부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현상과 관련해, 천안시 아동·가족 지원 서비스에서 위탁아동이 배제되지 않도록 점검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한 아동 최초 배치 시 필요한 의류, 침구, 생활용품 등 초기 양육환경 조성 비용 지원 검토와 함께, 위탁부모와 자립준비청년 등 당사자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지속적인 소통 체계 구축도 제안됐다.

 

정선희 위원장은 "가정위탁은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이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아동보호제도"라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과 제도적으로 놓치고 있는 부분들을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위탁아동이 필요한 지원에서 소외되지 않고 위탁부모가 안정적으로 아이를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위탁부모와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를 마련하고,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천안시 차원에서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을 세심하게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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