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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제주 장애인체전 세종선수단 응원

- 개회식서 행정수도 완성 메시지 함께 알려

금기양 기자 | 기사입력 2026/09/14 [10:46]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제주 장애인체전 세종선수단 응원

- 개회식서 행정수도 완성 메시지 함께 알려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6/09/14 [10:46]

▲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이 제주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세종 선수단을 찾아 격려하고 있다.    © 금기양 기자

 

[세종=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안신일 의장이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이 열린 제주를 찾아 세종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현미 의회운영위원장과 윤성규 의원도 동행해 힘을 보탰다.

 

이번 개회식에서 세종선수단은 입장 행렬 중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함께 들고 들어와 눈길을 끌었다.

 

선수단은 경기장 전광판에 새겨진 ‘국가균형성장의 중심 행정수도 세종’ 문구 아래를 지나며 행정수도 완성의 필요성을 전국에 알렸다.

 

안 의장은 “전국에서 모인 선수와 임원, 관계자들 앞에서 세종선수단이 당당하게 행정수도 완성의 뜻을 전해줘 큰 감동을 받았다”며, “훈련에 매진하면서도 세종을 대표해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해준 선수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장애의 유무를 넘어 모두가 함께 어울려 기량을 겨루는 무대인 만큼, 행정수도 완성 역시 세종만의 과제가 아니라 전국이 함께 힘을 모아야 이룰 수 있는 일”이라며, “정기국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이 반드시 제정되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의장은 선수 한 명 한 명과 인사를 나누며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마음껏 펼쳐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세종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160명이 참가해 게이트볼, 골프, 배드민턴, 유도, 육상, 탁구 등 15개 종목에서 경쟁한다.

 

한편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제주에서 열린다. 제주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전국체전에 앞서 장애인체전을 먼저 치르는 첫 사례로, 장애인 체육을 대회의 주인공으로 세우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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