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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바둑협회, ‘제6회 만세보령머드배 최정 바둑대회’ 개최...동호인 200여 명 참가

한상동 기자 | 기사입력 2026/09/14 [10:39]

보령시바둑협회, ‘제6회 만세보령머드배 최정 바둑대회’ 개최...동호인 200여 명 참가

한상동 기자 | 입력 : 2026/09/14 [10:39]

▲ 보령시, ‘제6회 만세보령머드배 최정 바둑대회’ 개최...동호인 200여 명 참가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상동 기자] 전국의 바둑 동호인들이 보령에 모여 기량을 겨루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2일 보령시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전국 바둑 동호인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6회 만세보령머드배 최정 바둑대회’를 개최됐다.

 

보령시바둑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보령시와 보령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엄승용 보령시장과 보령시의회 의장, 충남바둑협회장, 보령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국내 정상급 바둑기사인 최정 사범이 함께해 참가자들과 교류하면서 대회 열기를 높였다. 최 사범은 바둑을 매개로 동호인들과 소통하며 바둑의 매력과 생활체육으로서의 가치를 알렸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대국을 펼치며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동호인들이 서로의 기력을 나누고 교류하면서 바둑 저변 확대와 동호인 간 화합의 의미도 더했다.

 

보령시는 세대를 넘어 함께 즐길 수 있는 바둑의 특성을 살려 이번 대회가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와 바둑 저변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참가자들이 보령을 찾으면서 숙박과 외식, 관광 등 지역 내 소비도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됐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바둑을 통해 전국의 동호인들이 보령에서 만나 교류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특히 최정 사범의 참여로 바둑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대회가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전국에서 보령을 찾은 참가자들을 통해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대회와 전국 규모 스포츠 행사를 적극 유치해 체육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이끌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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