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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박수현 충남지사 만나 “논산 현안, 도가 힘 보태달라”

KIDA 유치·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2단계 등 4대 현안 직접 건의… “국방도시 도약, 행정력 집중”

금기양 기자 | 기사입력 2026/09/15 [13:47]

백성현 논산시장, 박수현 충남지사 만나 “논산 현안, 도가 힘 보태달라”

KIDA 유치·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2단계 등 4대 현안 직접 건의… “국방도시 도약, 행정력 집중”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6/09/15 [13:47]

 

▲ 백성현 논산시장(오른쪽)이 15일 충남도청을 방문해 박수현  지사(왼쪽)를 만나 "논산시가 추진 중인 주요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 금기양 기자

 

[논산=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백성현 논산시장이 지역 현안을 직접 챙기며 충남도와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

 

국방산업을 비롯해 교통·의료 등 시민 생활과 논산의 미래 성장 기반을 좌우할 핵심 사업에 대해 도 차원의 지원을 요청하면서다.

 

백 시장은 15일 충남도청을 찾아 박수현 충남도지사를 만나 논산시가 추진 중인 주요 현안 4건을 직접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백 시장이 건의한 사업은 한국국방연구원(KIDA) 논산 유치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2단계 사업비 지원 황룡재 터널 건설공사 신속 추진 공공 기능 수행 중심지역책임의료 지원 등이다.

 

특히 KIDA 논산 유치와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2단계 사업은 논산을 단순한 군사시설 집적지를 넘어 국방 연구·산업의 거점도시로 키우기 위한 핵심 축으로 꼽힌다.

 

백 시장은 각 사업의 추진 필요성과 지역 발전 효과를 설명하며 충남도의 정책적 뒷받침을 요청했다.

 

논산의 국방산업 기반 확대가 충남 남부권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룡재 터널 건설공사의 신속한 추진과 지역책임의료 지원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 의료환경을 개선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만남은 백 시장이 지역 현안을 단순히 시 차원에 머물게 하지 않고 충남도와 중앙정부를 잇는 협력 과제로 끌어올리려는 행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백 시장은 논산의 주요 현안에 관심을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고민해주신 박수현 도지사께 감사드린다오늘 건의한 사항들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충남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논산시도 필요한 준비와 역할을 다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국방을 비롯한 주요 사업들이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충남도와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수현 충남도지사도 백 시장의 현안 해결 의지에 힘을 실었다.

 

박 지사는 논산의 미래를 위한 현안 하나하나를 직접 챙기고 적극적으로 뛰고 있는 백성현 시장의 열정에 공감한다논산의 성장이 충남 남부권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에서도 현안 해결에 힘을 보태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논산시는 앞으로 충남도와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가는 한편 국가 차원의 제도 개선과 국비 확보가 필요한 사업은 공동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국방산업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삼고 있는 백성현 시장이 광역·중앙정부와의 협력 폭을 넓히면서 논산의 국방도시구상을 실제 사업으로 얼마나 구체화할지가 향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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