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고

대전 동구, 다문화가족 추석 선물 보내기 지원… 황인호 청장 “가족의 정을 이어주는 연결고리 되길”

-60여 명 참여… 정성 담아 선물 포장 -기관 협력으로 지원 폭 넓혀

금기양 기자 | 기사입력 2026/09/15 [13:30]

대전 동구, 다문화가족 추석 선물 보내기 지원… 황인호 청장 “가족의 정을 이어주는 연결고리 되길”

-60여 명 참여… 정성 담아 선물 포장 -기관 협력으로 지원 폭 넓혀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6/09/15 [13:30]

 

▲ 동구,  ‘다문화가족 고향선물 보내기’   © 금기양 기자

 

[대전=뉴스파고 금기양 기자]대전 동구가 추석을 앞두고 다문화가족들의 ‘고향선물 보내기’를 도우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 만들기에 나섰다.

 

동구는 지난 14일 대전우체국에서 ‘다문화가족 고향선물 보내기’ 행사를 열고,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이주민들이 부모와 친지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황인호 동구청장과 대전우체국장, 동구통합가족센터장, 다문화가족 등 60여 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베트남과 필리핀 등 각자의 고향으로 보낼 선물을 하나하나 포장하며 그리운 가족에게 전할 안부와 마음을 담았다.

 

이번 사업은 여러 기관의 협업으로 추진됐다. 동구는 다문화가족 50가구에 가구당 최대 7만 원의 국제특급우편요금을 지원했고, 대전우체국은 우편요금 10% 할인과 생필품을 제공했다.

 

동구통합가족센터는 대상자 선정과 사업 안내를 맡아 행정과 현장을 잇는 역할을 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고향으로 보내는 선물 하나하나에는 부모님과 가족을 향한 사랑과 그리움이 담겨 있을 것”이라며 “멀리 떨어져 자주 만나지 못하더라도 이번 행사가 서로의 안부를 전하고 가족의 정을 이어주는 따뜻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