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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추석 맞아 온통대전 소비촉진 이벤트 연다

- 9월 한 달간 3곳 이상에서 30만 원 쓰면 자동 응모
- 추석 장보기부터 동네 식당까지 혜택 확대

금기양 기자 | 기사입력 2026/09/16 [13:59]

대전시, 추석 맞아 온통대전 소비촉진 이벤트 연다

- 9월 한 달간 3곳 이상에서 30만 원 쓰면 자동 응모
- 추석 장보기부터 동네 식당까지 혜택 확대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6/09/16 [13:59]

▲ 대전시, 지역화폐 '온통대전' 소비 촉진 이벤트   © 금기양 기자

 

[대전=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대전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온통대전 소비촉진 이벤트를 시작한다. 시민에게는 장보기와 외식 혜택을, 지역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하는 행사다.

 

이번 이벤트는 온통대전 2.0 출범 이후 처음 마련된 소비촉진 프로그램으로 지난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온통대전 가맹점 3곳 이상에서 총 30만 원 이상 결제한 시민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응모된다.

 

대전시는 추첨을 통해 4만 명에게 온통대전 포인트 5천 원을 지급할 예정이며, 당첨 포인트는 10월 중 제공한다.

 

행사기간 동안 온통대전으로 결제하면 누구나 응모 대상이 된다. 시민들은 평소처럼 전통시장이나 동네 음식점, 생활 소비처를 이용하면서 추가 포인트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체감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대전시는 명절 소비가 집중되는 시기에 지역 가맹점 이용을 유도해 시민 혜택과 소상공인 매출 증가를 동시에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통시장, 골목형상점가, 동네 음식점 등 생활밀착형 상권을 중심으로 소비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시는 이번 9월 이벤트를 시작으로 10~11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연계 행사, 12월 연말 소비촉진 이벤트까지 모두 3차례의 소비촉진 이벤트를 추진한다. 연말까지 총 10만 명에게 온통대전 포인트를 지급해 지역 소비를 꾸준히 늘린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9월에는 하나은행과 함께하는 경품 행사, 온통대전몰 소비촉진 이벤트도 준비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온통대전 혜택을 더 자주 체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문인환 대전시 민생경제국장은 “온통대전 2.0은 시민의 소비를 지역경제로 연결하는 생활경제 플랫폼”이라며, “추석 장보기와 외식, 전통시장 이용까지 온통대전으로 결제하면 시민은 혜택을 받고 소상공인은 매출을 늘릴 수 있는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온통대전 2.0은 출시 10일 만에 신규 회원이 1만 명가량 늘었고 충전액도 472억 원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대전시는 추석을 계기로 이용이 더 확대될 것으로 보고, 홍보 강화와 이용 편의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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