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고=한광수 기자] 남서울대학교 재학생 2명이 충남지역 대학생들이 참여한 실전형 면접 경진대회에서 나란히 수상했다.
남서울대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2026 지역대학 연합 면접 경진대회’에서 간호학과 전수빈 학생과 사회복지학과 변지혜 학생이 각각 금상과 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남서울대를 비롯해 순천향대, 나사렛대, 백석대, 청운대 등 충남지역 5개 대학에서 30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남서울대에서는 6명이 출전해 이 가운데 2명이 최종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대회는 실제 채용 과정과 비슷한 방식으로 참가자들의 면접 역량을 평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생들은 채용 동향 교육과 이미지메이킹, 모의면접을 거친 뒤 역량면접과 케이스면접에 참여했다. 역량면접에서는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직무 수행에 필요한 핵심역량과 의사소통 능력을 살폈고, 케이스면접에서는 주어진 상황에 대한 문제해결 과정과 발표 능력을 평가했다.
각 단계가 끝난 뒤에는 전문 면접관의 개별 피드백이 이어졌으며, 결선 진출자들은 공개 패널면접을 통해 최종 평가를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학생들이 단순한 모의면접을 넘어 실제 채용과 유사한 평가 환경을 경험하고, 외부 전문가의 피드백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도록 하는 데 목적을 뒀다.
남서울대 관계자는 “학생들이 실제 채용환경과 유사한 상황을 직접 경험하고 전문가의 객관적인 피드백을 받으며 정교한 취업 전략을 세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맞춰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실전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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