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고

국립공주대, 재직자 대상 생성형 AI 실무교육…홍보영상 직접 제작

한광수 기자 | 기사입력 2026/09/16 [15:55]

국립공주대, 재직자 대상 생성형 AI 실무교육…홍보영상 직접 제작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6/09/16 [15:55]

▲ 국립공주대, 재직자 대상 생성형 AI 실무교육…홍보영상 직접 제작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가 지역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홍보문구와 음성, 영상을 직접 만드는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국립공주대 앵커사업단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옥룡캠퍼스에서 ‘AI 활용 디지털 홍보콘텐츠 제작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교육에는 지역 재직자 10여 명이 참여해 총 8시간 동안 자신이 맡고 있는 업무나 관심 분야를 소재로 홍보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했다. 단순히 생성형 AI 사용법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먼저 유튜브와 SNS에서 활용되는 홍보영상의 특성을 살펴보고, 사업이나 업무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콘텐츠 기획과 영상 편집 도구 사용법을 익혔다. 이후 생성형 AI를 이용해 홍보문구를 작성하고 영상 구성을 설계했으며, 영상에 들어갈 음성을 제작하는 과정까지 직접 실습했다.

 

교육을 통해 제작한 콘텐츠는 업무·사업 홍보뿐 아니라 개인 브랜딩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직무 경험과 개인의 관심 분야를 디지털 콘텐츠 제작 능력으로 연결하는 데 의미를 뒀다는 게 사업단 설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공주대가 추진하는 ‘충남 앵커 지역자원기반 덕업일치 평생교육 특화’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대학은 온라인 홍보 비중이 커지고 생성형 AI가 업무 현장으로 빠르게 확산하는 상황에서 재직자들이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실제 직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생성형 AI를 단순히 정보를 찾는 데 사용하는 것에서 벗어나 홍보문구와 이미지, 음성, 영상 제작까지 직접 활용해볼 수 있어 유익했다”며, “배운 내용을 실제 업무 홍보에도 적용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송자 국립공주대학교 앵커사업단장은 “생성형 AI를 비롯한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일상과 업무 현장에 확산되면서 재직자에게도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평생학습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학습 수요와 직무환경 변화를 반영한 실용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역민의 지속적인 역량개발과 경제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립공주대 앵커사업단은 앞으로도 지역민의 직무 경험과 관심 분야를 사회·경제활동으로 연결하는 실무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