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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스마트마을방송 현장 홍보 나서…미이용 마을 맞춤 교육 강화

- 마을별 이용 현황 점검하고 가입·사용법 직접 안내
- 현장 방문해 필요성 알리고 교육도 실시

금기양 기자 | 기사입력 2026/09/23 [14:44]

논산시, 스마트마을방송 현장 홍보 나서…미이용 마을 맞춤 교육 강화

- 마을별 이용 현황 점검하고 가입·사용법 직접 안내
- 현장 방문해 필요성 알리고 교육도 실시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6/09/23 [14:44]

▲ 논산시,  스마트마을방송 활용 홍보 강화  © 금기양 기자

 

[논산=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논산시가 스마트마을방송 활용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읍면동 현장을 돌며 홍보와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논산시는 아직 서비스를 쓰지 않거나 이용이 저조한 마을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안내를 진행해 주민들의 정보 전달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2026년도 스마트마을방송 이용 현황 조사 결과, 전체 마을의 약 49%가 해당 서비스를 이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미이용 마을과 저이용 마을을 대상으로 기능 설명과 이용 절차 안내를 병행하며 가입을 독려하고 있다.

 

논산시는 지난 17일부터 읍면동을 직접 방문해 마을별 이용 상황을 살폈다. 특히 스마트마을방송을 아직 도입하지 않았거나 활용도가 낮은 마을에는 서비스의 필요성과 실제 활용 방법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또 이용을 희망하는 마을이나 별도 교육이 필요한 곳에는 담당자가 현장에 직접 찾아가 가입 절차부터 사용 방법까지 상세히 안내했다. 시는 마을 여건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이용 장벽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스마트마을방송은 기존 마을앰프방송의 한계를 보완한 방식이다. 한 번만 송출하면 주민의 휴대전화와 집전화로 동시에 방송 내용을 전달할 수 있어, 집 밖에 있거나 앰프방송을 듣지 못한 주민도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방송을 놓쳤더라도 발신번호로 다시 전화를 걸면 재청취가 가능하다. 별도 앱 조작 없이 전화를 받기만 하면 들을 수 있어, 스마트폰이나 SNS 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에게 특히 유용하다는 평가다.

 

논산시 관계자는 “스마트마을방송은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에게도 행정과 마을의 주요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더 많은 마을이 서비스를 활용해 필요한 소식을 제때 전달받을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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