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지역 장애학생 4명이 학교에서 받은 진로·직업교육을 바탕으로 직업재활센터에 취업해 사회생활의 첫발을 내디뎠다.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최미경)은 지난 2일 사단법인 좋은복지직업재활센터에서 열린 '제1회 신입사원 환영식 WELCOME DAY'에 참석해 장애인 신입사원들의 취업을 축하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영식은 새롭게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장애인 근로자들의 취업을 축하하고,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신규 취업자 가운데 아산지역 장애학생 4명이 포함돼 학교에서의 진로·직업교육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진 사례로 소개됐다.
신입사원들은 앞으로 주 5일, 하루 3시간씩 근무하며 바리스타와 티팩 제조, 데이터 라벨링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미경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축하 인사에 이어 센터장의 임명장 수여와 환영물품 전달 등이 진행됐다.
보호자들이 직접 자녀에게 사원증을 걸어주는 시간도 마련됐으며, 신입사원들은 보호자에게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최미경 교육장은 “취업은 단순한 경제활동을 넘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찾고 꿈을 실현해 나가는 소중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에 안정적으로 진출하고,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산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해 장애학생의 진로·직업교육과 현장실습, 취업 연계를 강화하고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