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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천안병원, 응급의료센터 평가 95.4점으로 충청권 1위

한광수 기자 | 기사입력 2026/10/30 [14:33]

순천향대천안병원, 응급의료센터 평가 95.4점으로 충청권 1위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6/10/30 [14:33]

▲ 순천향대천안병원, 응급의료센터 평가 95.4점으로 충청권 1위  © 뉴스파고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보건복지부의 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평가에서 대전·충남·충북 지역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지난 7월 발표된 '2026년 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평가'에서 95.4점을 획득해 충청권 최고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인 이만희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평가자료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는 전국 80개 기관이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을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53개 기관이 지정됐다. 평가는 신청기관의 진료실적과 운영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최종 치료 제공률에서도 꾸준한 실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에 따르면 2023년부터 3년 연속 18개 핵심 중증 질환군 모두에서 최종 치료 제공률이 지역평균을 웃돌았다.

 

최종 치료 제공률은 중증응급환자에게 필요한 수술이나 시술 등 최종 치료를 해당 의료기관에서 제공한 정도를 보여주는 지표다.

 

병원은 이러한 진료실적이 중증응급환자 치료 역량을 평가받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문수 순천향대천안병원장은 “중증응급환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한 의료진의 노력이 반영된 성과”라며, “앞으로도 중증응급환자 진료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지역 응급의료체계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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