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행복추진단」도민과의 소통․정책발굴 채널로 정착

뉴스파고 | 입력 : 2014/01/07 [15:34]
강원도는 강원행복추진단 제1기(2012~2013) 운영을 마감, 지난 성과를 토대로 제2기 운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각계 각층 도민의 의견을 수렴, 도정에 반영하기 위하여 2011년 11월 처음 구성된 강원행복추진단은 도민 누구나 아이디어와 열정만 있으면 도정에 참여할 수 있는 양방향 소통행정 채널로서, 지역현장의 여론수렴과 새로운 정책발굴 등 도정에 대한 모니터링 역할을 하는 한편, 도정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넓히는 데 적극 참여해 왔다.
  
또한, 지역 위원들간 커뮤니티를 구성하여 유대강화 및 봉사활동 등을 추진함으로써 지역과 도정 발전을 위한 민간 자율집단으로서 발전 가능성을 보았다는 평이다.

그동안 추진 내용으로는 홈페이지를 통한 정책제안 활동으로 매월 특정 주제에 대한 토론으로 전통시장 살리기, 농산어촌체험관광 활성화, 동절기 어려운 이웃 및 서민 생활안정대책,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 산림자원 활용 등 우리의 실생활과 지역여건에 부합하는 29개의 토론주제에서 총 689건의 제안을 발굴하였고, 수시로 운영되는 상상제안방을 통해서도 총 319건의 현장의 목소리와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등 그 중에서 모두 835건을 도정에 반영하거나 개선토록 하였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전통(재래)시장 홍보방안을 마련하여 옛 전통과 지역특성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마련을 위해 공연장 설치 사업비를 지원하고, 톱밥인형 박물관 건립을 통해 조성중인 목재문화체험장을 활용, 일부 코너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도입 검토하기, 경로당에 와이파이 서비스 지원을 통한 시군과 협의해 현행 경로당 지원비 범위에서 신규설치 또는 기존 서비스 확대방안 강구와 함께,
 
도내 공원 및 유원지 시설 등에 ‘어르신 무료이용’ 홍보를 통해 안내표시판 및 리플렛에 표기(잘 보이도록) 개선하기, 농산어촌 체험관광 활성화를 통해 가족단위 농촌문화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인력 지원, 버스내 소화기 비치장소 및 사용설명서 부착을 통해 버스운송사업조합 및 시군 교통부서와 협의하여 재정비 및 홍보강화, DMZ 청소년 평화탐험대 운영 시 참여대상을 도내 전 지역 학생으로 확대 등이 있다.

오프라인 활동으로는 연간 운영계획과 활성화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지역대표자 회의와, 위원들간 친교활동과 정책제안 능력 향상을 위한 권역별 연찬회, 그리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고 개선점 등을 찾아보기 위한 정책현장탐방을 추진하였으며(고성 DMZ, 홍천 삼생정보화마을), 연말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복나눔봉사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자원봉사활성화 및 참여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고자 했다.

한편,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는 위원들의 자긍심 고취와 동기부여를 위해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우수위원에게는 전통시장상품권이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본인명의로 기부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으며(총 15회), 연말 우수활동위원에 대한 표창도(총 20명) 실시하였다.

앞으로, 강원도는 강원행복추진단 제1기 운영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위원들간 커뮤니티 강화와 온-오프라인 참여를 더욱 활성화 하여 강원행복추진단이 지역과 도정 발전을 위한 민간 자율집단으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차기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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