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2014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한종수 기자 | 입력 : 2014/02/18 [15:14]
부평구(구청장 홍미영)가 비영리단체와 컨소시엄을 구성,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을 벌인다. 중․장년층, 청년, 경력단절여성, 장애인 등 각 계층의 취업 욕구에 맞는 여러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최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4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공모에서, ‘부평구 뿌리산업 인력양성과정’ 등 5개 사업이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하여 자치단체와 비영리단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촉진, 능력개발 등을 수행토록 하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다.
 
구는 올해 공모에서 6개 사업을 응모, 이 중 5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4억7,300만원을 지원받는다.
 
구는 여기에 구비 5,200만원을 추가로 투입, 각 계층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한국폴리텍Ⅱ대학 산학협력단과 중․장년 대상 ‘부평구 뿌리산업 인력양성사업’을 벌인다.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교육을 하고 이들의 취업을 지원한다.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는 두 가지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일명 ‘여친 프로젝트’로 인천여성가족재단과 함께 ‘두피․모발 상담사 과정’ 등을 추진하고, 인천문예전문학교와 함께 ‘김치․고추장․된장 전문요리사’ 과정도 마련해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돕는다.
 
청년 대상의 ‘한국 전통 디저트 전문가 과정’과 장애인 대상 ‘텔레마케터 양성과정’도 운영한다.
 
구는 부평구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하고, 취업교육을 실시하여 교육을 수료하면 관련 기업에 취업을 알선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 2013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으로 ‘엄마 내 일 찾기’ 등 5개 과정을 운영, 87명의 취업자를 배출한 바 있다.
 
기타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에 대한 궁금한 점이나 참여 신청은 부평구 취업정보센터(☎509-7521~75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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