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천안시가 다음 달 개막하는 ‘2026 천안 K-컬처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람객 이동 동선에 맞춘 종합 점검에 나섰다.
천안시는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장기수 천안시장 주재로 23개 분담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보고회를 열고, 안전과 교통 등 부서별 협조 체계를 상세히 확인했다.
이날 보고회는 올해 중점 추진 방향과 주요 콘텐츠를 공유한 뒤, 관람객이 박람회장 진입로부터 주무대까지 이동하는 실제 경로에 따라 준비 현황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홍보, 안전, 교통, 의료, 환경 등 26개 분담업무를 진입·교통, 입구·웰컴존, 주요 동선, 주무대·체험존, 푸드존·판매구역 순으로 세분화해 관람객이 체감하는 흐름에 맞춰 부서별 역할과 대비책을 꼼꼼히 체크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논의 사항을 보완해 오는 14일 안전관리실무위원회와 31일 독립기념관 현장보고회를 차례로 거쳐 최종 점검을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2026 천안 K-컬처 박람회’는 ‘K-컬처, 세계의 중심에 서다’를 주제로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독립기념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관람객이 이동하는 동선 하나하나가 천안의 인상을 결정짓는다"고 강조하며, "실제로 느끼는 불편과 만족을 기준으로 철저히 점검해 안전과 편의 제공에 빈틈이 없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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