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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여름방학 안심 주말 햇살 돌봄사업’ 성료… 남부권 돌봄 공백 해소

한상동 기자 | 기사입력 2026/09/01 [09:37]

남해군, ‘여름방학 안심 주말 햇살 돌봄사업’ 성료… 남부권 돌봄 공백 해소

한상동 기자 | 입력 : 2026/09/01 [09:37]

▲ 남해군, ‘여름방학 안심 주말 햇살 돌봄사업’ 성료… 남부권 돌봄 공백 해소     ©

 

[뉴스파고=한상동 기자] 경남 남해군이 여름방학 기간 상주·미조면 지역 영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안심 주말 햇살 돌봄사업’을 운영해 남부권역의 돌봄 공백 해소에 나섰다.

 

남해군은 8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미조면 공동육아나눔터 및 종합복지회관에서 돌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주말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남부권역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사업에 참여한 지역 아동 20명은 리듬줄넘기와 미술활동 등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또래들과 알찬 주말을 보냈다.

 

군은 지역별 여건에 맞춘 권역별 돌봄 사업을 차례로 시행하고 있다. 북부권역인 남해읍에서는 공동육아나눔터 '놀짱데이'와 품앗이 활동을, 중부권역인 이동면에서는 농번기 주말 돌봄을 지원하는 등 지역 간 돌봄 격차를 줄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김경주 주민행복과장은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웃고 뛰놀며 행복한 주말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돌봄의 역할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돌봄 수요를 꼼꼼히 살펴 아이들에게는 즐거움을, 부모에게는 안심을 줄 수 있는 촘촘한 돌봄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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