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교육원, 천일염 명품화 과정 인기
이론․체험학습 후 명품화 방안 토론
김혁기 기자 | 입력 : 2013/10/17 [18:19]
| ▲ 전라남도공무원교육원이 전남도의 비교우위 자원을 명품화해 도민들의 소득원으로 개발할 수 있는 능력 배양을 위해 ‘천일염 명품화과정’을 운영,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 김혁기 기자 | | 전라남도공무원교육원이 전남도의 비교우위 자원을 명품화해 도민들의 소득원으로 개발할 수 있는 능력 배양을 위해 ‘천일염 명품화과정’을 운영,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18일까지 3일간 운영되는 천일염명품화 과정은 첫 날인 16일 전남도 천일염 생산 현황과 육성정책, 천일염 국내외 우수사례 등 이론학습으로 진행됐다.
둘째 날은 현장 체험학습으로 천일염 명품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영광 영백염전을 방문해 소금의 생산 과정뿐 아니라 품질 향상과 유통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마지막인 18일엔 이론과 현장학습을 통해 형성된 마인드를 바탕으로 천일염 활성화 방안에 대해 팀별로 정책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도록 토론식 참여형학습으로 끝맺는다.
현장체험에 참여한 이임용(화순군 원예특작담당) 씨는 “천일염을 생산하지 않은 군에서 근무하지만 천일염 명품화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의 향토자원을 어떻게 특화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마인드를 갖게 됐다”며, “이론과 체험, 토론을 통한 학습으로 정책 수행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박환기 전남도공무원교육원장은 “전남의 비교우위 자원을 잘 활용해 도민들의 소득으로 연결할 것인지를 끊임없이 생각하고 이를 수행할 수 있는 유능한 공무원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유기농 생태마을, 3농정책, 남도음식세계화, 생약초 특화 과정 등과 같은 전남의 비전과 지역 성장을 제시하는 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공무원들의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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