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외국인 건설현장 근로자 위해 방문교육 실시
송치현기자 | 입력 : 2014/02/14 [09:02]
건설현장이 국내 근로자들로부터 위험하고 힘든 일로 외면 받으면서 외국인 근로자가 그 자리를 채우고 있으나 언어소통 등의 문제로 공사현장 안전의식이 미흡하고 안전교육 부재로 재해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는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한국산업보건공단과 협업하여 안전분야 전문 강사진 및 전문 통역사를 초빙, 2월 14일(금)부터 19일(수)까지 건설공사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안전교육은 지하철 9호선, 우이~신설 경전철,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등 12개 대형 공사현장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등 외국인 근로자 10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외국인 근로자는 전문 통역사와 함께 안전분야 전문강사에게 교육을 받으며 외국인 근로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진과 실제 발생한 사례 위주로 교육을 실시해 교육 효과를 최대한 높일 계획이다.
주요 안전교육 내용은 기본적인 안전수칙, 안전한 작업방법, 장비 사용 시의 안전대책, 주요 재해사례 및 예방대책 등이다.
천석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외국인 근로자가 있는 현장을 방문하는 안전교육을 확대하여 외국인 노동자들의 안전사고를 적극적으로 예방할 계획이다”며 “외국인 근로자 뿐만 아니라 모든 근로자 스스로가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해 지켜나가는 안전문화의식을 고취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외국인근로자, 안전교육, 천석현 관련기사목록
- 국민권익위, 외국인근로자 민원해결 협업 간담회 개최
- 대전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안전교육 실시
- 아산시교육청, 성심학교 장애이해 안전교육 실시
- 충남교육청, 세월호 참사 1주기 새롭게 안전교육 다짐
- 대전교육청, 어린이 통학차량 운전자 특별 집중 안전교육 실시
- 서울교육청, 학력인정 성인 학습자 대상 안전교육 실시
- 인천시, 캠핑하며 익히는 소비자 안전 교육 실시
- 아산시농기술센터, 영농철 농기계 안전교육 실시
- 경북도, 보육교사 대상으로 안전교육
- 계룡시, 2015년 상반기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안전교육 실시
- 남양주시, 별내동 화재예방 안전교육
- 아산교육청, 통학차량 관계자 안전교육 실시
- 충남소방본부, 다중이용업주 안전교육 공고
- 천안서북경찰, 외국인 근로자의 연금보험료 등 유용한 사업주 검거
- 아산교육지원청, 안전사고 예방 역량강화 연수 실시
- 천안시, 안전의식 고취·재해예방 교육
- 충남교육청, 안전교육 동영상 제작 보급
- 인천교통공사, 다양한 교통안전체험 및 안전교육 실시
- 아산시, 농촌관광종사자 위생‧안전‧친절 교육 실시
-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청소년활동 안전 확보를 위한 실전 안전교육 실시
- 태안군, 안전한 태안 만들기 추진전략에 중점
- 법무부, “신원불일치 외국인 140여명 적발, 강제퇴거 조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