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국어문화원, 568돌 한글날 기념 ‘우리말 겨루기 대회’ 개최

뉴스파고 | 입력 : 2014/10/10 [14:28]
▲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 국어문화원(원장 김미형)은 한글날을 하루 앞둔 지난 8일, 568돌 한글날을 기념하여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우리말 겨루기 대회’를 개최했다.     © 뉴스파고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 국어문화원(원장 김미형)은 한글날을 하루 앞둔 지난 8일, 568돌 한글날을 기념해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우리말 겨루기 대회’를 개최했다.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충남도청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충남 도민을 비롯해 충남 지역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외국 유학생, 결혼 이민자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했다.
 
상명대학교 풍물패 ‘소리사위’의 흥겨운 공연을 시작으로 일반부 13명, 학생부 12명, 결혼이민자(외국 유학생 포함)부 5명이 OX 퀴즈 방식의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했다. 도전 골든벨 형식으로 진행된 본선에서 마지막까지 남은 송지희(공주시 월송동) 씨가 한글 자음 ‘ㄱ, ㅋ, ㄷ, ㅌ, ㅎ’의 이름을 정확하게 적어 대상을 차지했다. 학생부 대상은 나사를 돌릴 때 쓰는 ‘드라이버’의 이름을 정확하게 맞춘 김수연(홍성여자중학교) 학생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일반부 서지원(상명대 한국어문학과) 씨와 학생부 김다희(홍성여자중학교), 결혼이민자부 최소연(충남 홍성군) 씨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일반부 이은경(공주시 이인면) 씨와 학생부 이연풍(예산중학교), 결혼이민자부 황려홍(천안시) 씨가 수상했고, 장려상은 일반부 변지용(공주시 사곡면) 씨와 학생부 이태경(홍성여자중학교), 결혼이민자부 코레사와 유우꼬(천안시 입장면) 씨가 수상했다.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 김미형 원장은 "한글날을 단순히 노는 날로 생각하지 말고 우리 민족의 보배인 우리말과 한글의 소중함을 다시금 새겨보는 날로 여겨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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