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탄방초등학교 학생들은 지구촌에 ‘루프타’처럼 어려운 생활을 하는 또래 친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그 친구를 돕기 위한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응원의 편지를 썼다.
학생들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가족과 함께 지구촌에서 고통 받는 친구의 영상을 함께 보고 그들에게 보낼 희망의 편지를 수합해 전달하게 됐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625명이 참여한 이번 편지쓰기 행사에는, 그동안 안 쓰고 모아둔 용돈을 지구촌에서 고통 받는 친구에게 보내는 마음 따뜻한 학생들도 많았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집에서 부모님과 함께 영상을 보고 너무도 불쌍해 편지를 쓰게 됐으며, 안 쓰고 모아둔 자신의 용돈 만원을 넣었다"고 말하면서 "루푸타가 희망을 갖고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탄방초등학교 이종율 교장은 “긋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를 통해 대전 서부 교육의 지향점에 맞춰 배려와 나눔의 인성교육 강화에 힘쓰고, 학생들이 나눔의 교육을 통해 참,힘,멋을 가꾸는 사랑의 배움터가 되자”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대전시, 탄방초, 세상, 변화, 희망편쓰기, 대회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