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고=천안/한광수 기자] 최근 계속된 보도와 관련 이규희 더불어민주당 천안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이규희 예비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금품수수의혹 보도와 관련 “도의원 출마자 A씨로부터 40만원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 그 자리에서 민망하게 거절하면 그 후보를 도와주지 않겠다는 뜻으로 오해할 것 같아서 받았지만, 실제로 국회의원에게 전화를 하거나 청탁을 하지 않았다”고 해명하며, “단호하게 거절하지 못한 점 깊이 반성하고 다시는 이와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천안시민에게 드린다.”고 사과했다.
그는 이어 또 다른 도의원 예비후보로부터 100만 원을 받았다가 돌려준 정황이 포착됐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도 “상근하다시피 하며 제 일을 도와주는 핵심당원이 딱한 사정으로 어려움을 겪자 그간 수고비도 못주고 해서 도와주려고 100만원을 3개월 후 갚기로 하고 빌렸다가 약속 기한을 조금 넘긴 지난해 11월에 이 돈을 계좌이체로 상환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이규희 예비후보는 “한태선 예비후보는 겉으로는 네거티브 없는 깨끗한 선거를 하겠다고 홍보하면서 다른 한편에서는 지지자들의 단순한 실수와 해프닝으로 끝날 문제조차 선관위에 고발하고, 이를 사진으로 찍어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것도 모자라 스파이를 통해 통화나 대화를 녹취해서 이를 언론에 제보하고 나를 매장 하려 한다.”며, “아무리 경선이 가까워졌다고 해도 어떤 수단과 방법을 써서라도 이기겠다는 한태선 예비후보의 행태는 청산해야 할 구태이자 적폐”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한태선 예비후보는 이러한 기사들을 양산하게 하고 이를 홍보 자료로 삼아 카톡방 등에 살포하고 있다 ”며, “음주운전 3회, 정치자금법 위반 1회, 선거법 위반 1회의 범죄 행위로 처벌을 받았던 한 예비후보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 돼야 할 선거를 진흙탕 싸움으로 만드는 행위를 이제 멈춰야 할 것 ”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