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고=한광수 기자] 가수 케이시(Kassy)의 라이브 무대와 청년들이 직접 뛰는 명랑운동회가 다음 달 신정호에서 펼쳐진다. 아산시가 법정기념일 '청년의 날'을 기념해 준비한 '2026년 아산 청년의 날 행사'를 통해서다.
이번 축제의 색깔은 '청년이 주인공'이라는 데 있다. 무대에 서는 것도, 물건을 파는 것도, 정책을 제안하는 것도 모두 지역 청년들의 몫이다. 청년위원회와 청년예술인, 청년창업가, 청년판매자(셀러) 등이 공연과 판매, 체험, 정책 제안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행사를 채운다. 슬로건도 '오늘은 청년 모드 ON'으로 잡았다. 걱정은 잠시 내려두고 마음껏 즐기며 소통하자는 취지다.
즐길 거리는 크게 무대와 마켓으로 나뉜다. 무대에서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청년 Zip' 토크콘서트와 기념식, 지역 청년예술인과 케이시가 함께하는 청춘 라이브(LIVE)가 이어진다. 몸으로 어울리는 명랑운동회도 빼놓을 수 없다. 마켓 쪽은 청년정책마켓과 청년 플리마켓, 로컬달인·사회적경제기업 플리마켓이 자리를 펴고, 홍보·체험부스와 청년 취향공방, 푸드트럭까지 더해진다.
일부 프로그램은 청년이 관객을 넘어 직접 참여자로 나선다. 명랑운동회와 청년 취향공방은 오는 9월 2일부터 사전 참가자를 모집해, 청년들이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가도록 했다.
행사는 오는 9월 19일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청년은 물론 아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아지트 나와유 홈페이지(https://www.asan.go.kr/naeil/)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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