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고

대전 동구,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선정…신하누리길 조성 국비 확보

- 순환형 탐방코스로 새 단장

금기양 기자 | 기사입력 2026/09/16 [13:01]

대전 동구,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선정…신하누리길 조성 국비 확보

- 순환형 탐방코스로 새 단장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6/09/16 [13:01]

▲ 사진=동구청 전경  © 금기양 기자

 

[대전=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대전 동구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신하누리길 조성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게 됐다.

 

동구는 2027년 사업 대상지에 이름을 올렸고, 이에 따라 국비 13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누리길과 이어지는 순환형 탐방 코스를 새로 만드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총 4㎞ 구간의 보행 환경을 정비해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걷기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동구는 신하누리길이 단순한 산책로를 넘어, 기존 탐방로와 연결되는 체류형·순환형 길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동 동선을 자연스럽게 잇는 방식으로 설계해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장거리 걷기 수요도 흡수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사업은 개발제한구역의 보전 기능과 활용 가치를 함께 살리는 데도 의미가 있다. 동구는 자연환경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정비할 방침이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지역 내 녹지 활용도가 높아지고,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여가 공간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 관계자는 “확보한 국비를 바탕으로 신하누리길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동구 ‘신하누리길 조성사업’ 국비 13억5000만 원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