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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7년 정부예산 확보 ‘속도전’

- 국회와 손잡고 핵심사업 반영 총력

금기양 기자 | 기사입력 2026/09/16 [13:29]

논산시, 2027년 정부예산 확보 ‘속도전’

- 국회와 손잡고 핵심사업 반영 총력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6/09/16 [13:29]

▲ 논산시, 황명선 국회의원 측과 ‘2027년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 금기양 기자

 

[논산=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논산시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와 발 빠르게 협력에 나섰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15일 황명선 국회의원실과 ‘2027년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주요 사업의 정부예산 반영 전략과 지역 현안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는 예산 편성 초기 단계부터 시의 핵심사업을 최대한 반영시키기 위한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

 

시는 2027년도 국비사업을 모두 506건으로 정리했으며, 반영 목표액은 3907억 원 규모다. 이 가운데 중점관리 사업은 11건으로, 총사업비 4888억 원 중 내년 확보 목표액 248억 원을 끌어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중점 사업에는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설립 지원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성평지구·산동지구)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성동 개척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논산시는 지역 미래 먹거리와 생활 인프라와 맞닿아 있는 현안사업 9건도 함께 챙기고 있다. 대표적으로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개최 준비 ▲탑정호 종합 관광개발사업 ▲백제종합병원 현대화 협력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및 기업 유치 등이 있다.

 

논산시는 각 사업의 필요성과 지역 파급효과를 국회에 설명하며, 예산과 제도적 지원이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논산의 미래를 좌우할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되려면 정부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회와 중앙부처, 충남도와 긴밀히 협력해 핵심사업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논산시는 이번 협의를 계기로 국회뿐 아니라 중앙부처, 충청남도 등과의 공조를 더 강화해 정부예산 대응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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