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고=한상동 기자] 충남경찰청(청장 이서영)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범죄 예방과 교통·다중운집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충남경찰청은 17일부터 오는 27일까지 11일간 ‘추석 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찰 당국은 최근 3년간 추석 연휴 기간 112신고와 범죄 발생 현황을 분석해 치안 수요가 집중되는 지역과 시간대에 경찰력을 우선 배치할 계획이다.
특히 미귀성·여성 1인 가구 밀집지역과 범죄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가정폭력·교제폭력·스토킹 등 관계성범죄 재발 우려 대상자를 사전 점검한다. 고위험군 신고가 접수되면 초기 단계부터 신속히 대응하고 피해자 보호도 강화한다.
침입절도와 생활주변 폭력 등 명절 기간 발생 가능성이 높은 민생침해범죄에도 엄정 대응한다. 중요 사건·사고 발생 시에는 112치안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이 공동 대응할 방침이다.
귀성·귀경 차량이 몰리는 고속도로와 주요 국도, 전통시장 주변에는 단계별 교통관리를 실시하고, 지역축제와 역·터미널 등 다중운집시설의 안전관리와 대테러 활동도 강화한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112신고와 범죄 데이터를 토대로 필요한 시간과 장소에 경찰력을 집중 배치하고, 도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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